오늘은 대기업, 중견기업 합격자들의 영어 성적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 직무라고 해도 기본적인 어학성적은 요구하는 편입니다
공기업 채용의 경우, 원하는 시험과 명확한 점수가 있기 때문에 해당 점수 이상만 취득하면 되지만
사기업의 경우, 그런 명확한 커트라인이 없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학성적으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년이면 어학 성적이 만료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취준생이 반복되는 시험을 치르도록 만들죠
최근에는 공기업이 어학성적 만료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고 하니
사기업들도 한 번에 5년까지는 아니어도 차츰차츰 늘려나가리라 예상이 됩니다
영어 성적은 명확한 커트라인이 없지만
그럼에도 합격하는 학생들의 대략적인 커트라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대기업 토익>
대기업의 경우, 토익의 중요성이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합격자들의 토익점수는 900점 이상입니다
토익 900점 딱 맞추기보다는 920점 이상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영어를 쓰는 직무들은 토익 900점대 후반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견기업은 850점대를 조금 넘어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대기업 오픽, 중견기업 오픽>
사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어 성적은 오픽입니다
삼성이 채용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다음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필수 성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통 대기업, 중견기업은 최소 오픽 IH 성적을 요구합니다
이과의 경우, IM3로도 합격을 하곤 하지만 대부분 IH까지는 취득을 하는 편입니다
<대기업 토스 성적>
간혹, 오픽이 어려워 토스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아예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취업 시 토익스피킹보다는 오픽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실제 합격자들의 스펙을 비교해 봐도, 오픽을 보유한 학생이 더 많습니다
<영어성적 취득 순서, 영어시험 난이도>
만약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저학년일 때에는 토익이 가장 도움 됩니다
각종 지원 사업, 학교 장학금 등에 지원할 때 필요한 지원자격 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취업 시장에 몸담게 될 때에는 오픽점수를 빠르게 취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가장 첫 단계는 영어점수 취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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